울산시, ‘지역기업 공공조달 판로지원사업’ 등 3개 분야 추진

커버스토리 / 김승애 기자 / 2020-08-06 10:03:46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
▲ 울산시가 최근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르자 자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피해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중소기업 신규시장 개척 및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조달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구축 및 공공조달 컨설팅, 지역 우수중소기업제품 전시회 및 공공구매 상담회, 제품개선‧기술인증 등 조달제품 경쟁력 강화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구분,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4억원 규모다.

공공조달시장의 연간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7%에 달하는 135조이며,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반면 지역 중소기업은 공공조달 관련 전문 인력 및 정보 부족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공공조달 판로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구축 및 공공조달 컨설팅 사업’은 전국 주요 기관의 입찰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활용, 전자입찰계약 및 다수공급자계약 등 단계별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역 우수중소기업제품 전시회 및 공공구매 상담회’는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이다.

‘제품개선‧기술인증 등 조달제품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제품개선, 기술개발제품 인증, 디자인개발,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 총 30여 개 기업을 연중 모집한다. 기업별로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1억5000여 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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