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민‧기업과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협력

커버스토리 / 김귀임 기자 / 2019-05-15 09:00:47
테마공원 조성, 식재참여, 대나무 관리 등
▲ 울산시는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민과 기업,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한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민과 기업,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한다.

시는 15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시민단체, 기업체 및 공공기관 52개소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 참여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으로 테마공원 조성 및 식재 대나무 지원, 대나무 식재 직접 참여, 대나무 관리참여 등 3개 분야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시는 테마공원 조성, 나무식재,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관련규정과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에 나선다.

동시에 오는 30일 오후 3시 남구 무거동 삼호교 하부에서 시민, 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나무 시범식재’ 행사를 실시하고 대나무 관리 식재의 날도 운영할 방침이다.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우리나라 생태관광지 26선에 선정된 태화강 십리대숲을 백리대숲으로 확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관광자원 개발이 목적이다.

시는 석남사에서 선바위, 십리대숲을 거쳐 명촌교에 이르는 40㎞(100리)구간에 기존 대숲의 밀도 향상과 단절구간에 대한 대나무 식재를 통해 대숲의 연속성을 확보한다. 또한 테마공간 5개소도 조성되며 오는 2020년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귀임 기자

 

[ⓒ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