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악재 속 나눔 돋보인 BNK경남은행, 지역경제 ‘큰 힘’

울종행사 / 김승애 기자 / 2021-01-21 10:32:57
■2021 기업사랑캠페인 – BNK경남은행


지역을 대표하는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겨운 2020년에도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의 1년을 보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특히 일회성에 그치는 봉사가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재택근무 활용, 콜센터 감염 방지 등 코로나 대응
착한 임대인 운동, 특별자금 지원으로 지역경제 살려
다양한 언택트 이벤트 마련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돋보여

▲ 황윤철 BNK경남은행 은행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은 게 바뀌었다. 대면은 줄어들고 금융 디지털은 가속화됐다. 대면이 줄어들자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더더욱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가 창궐한 2020년 3월 경남은행은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로 피해(예상)를 입은 관광‧여행‧숙박 등 업종 영위 기업과 중국 수출 실적 보유 기업에 긴급 금융지원했다.  

 

▲ 경남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색다른 운영방식을 통해 코로나19를 초기에 방어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색다른 운영방식을 통해 코로나19를 초기에 방어했다.


▲ 마산회원구에 있는 본점부서는 인근 연수원, 부산 IT본부와 서울 자금시장본부 등 인근 별도 사옥에 근무지를 마련해필수업무가능 직원 90여 명을 분산 이동했다.


은행 전면폐쇄와 부분폐쇄 등 유사시를 대비해 마산회원구에 있는 본점부서는 인근 연수원, 부산 IT본부와 서울 자금시장본부 등 인근 별도 사옥에 근무지를 마련해 필수업무가능 직원 90여 명을 분산 이동시켰다.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했던 2020년 3월에는 자녀돌봄이 필요한 직원은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고 임산부 직원은 특별휴가 사용을 활성화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임차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을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지속한다고 밝혔다.

2020년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경남은행을 포함한 BNK금융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더해가는 지역 소상공인의 아픔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에는 12개월 연장을 결정했다.

BNK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저축은행 소유의 부동산을 임차중인 지역 영세기업, 소상공인 12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 50%를 감면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연장 결정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BNK는 앞으로도 지역 및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포용적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과 함께하는 ‘with U 경남은행’ 만들어나가


지난 15일 경남은행 본관 대강당에서 2020년을 되돌아보고 2021년 경영계획을 공유하는 ‘2021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가 개최했다. 

 

▲ '2021년 경남은행 상반기 전략회의'는 코로나19 재확산세를 고려, 본점 대강당과 별도로 실시간 화상서비스(ZOOM)에접속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이원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략회의는 코로나19 재확산세를 고려, 본점 대강당과 별도로 실시간 화상서비스(ZOOM)에 접속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이원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영준 BNK경남은행 경영기획본부 상무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처해 비대면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하지만 코로나19가 아직 종식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금융 디지털 가속화와 새로운 금융업의 등장으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1년 경영방침으로 ‘BNK경남은행과 함께 고객·지역·직원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의 ‘with U(위드 유) BNK경남은행, 다시 뛰는 지역경제! 언제나 힘이 되는 지역금융!’을 선포했다.


▲ BNK경남은행은 울산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경남은행 임직원 일동이 동참했다.


이에 걸맞게 BNK경남은행은 울산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경남은행 임직원 일동이 동참했다.

캠페인은 꽃·생필품·배달 음식 등 매주 주제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해 구입 물품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는 소비운동이다.

한편 경남은행은 1월31일까지 추진하는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매주 동참하고 있다.

■복지시설‧소외계층에 안전한 ‘비대면’ 온정 나눔

BNK경남은행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다양한 나눔을 실시했다.


▲ BNK금융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BNK금융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액은 한 업체별 30억으로, 지역 중소기업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고 1.0%의 금리감면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 지난해 9월에는 추석을 맞아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지설에 ‘백합나눔회성금’을 기탁했다.

지난해 9월에는 추석을 맞아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지설에 ‘백합나눔회성금’을 기탁했다. 백합나눔회성금은 전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끝전)을 모은 성금 750만원과 기부금 750만원을 더해 마련했다.

추석 전까지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33곳에 지원될 백합나눔회성금은 복지시설 운영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50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와 이불은 울산시가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가정 667세대와 500세대에 각각 나눠 전달된다.

이어 지난해 9월에는 7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 소외계층 1400세대를 지원한바 있다.

이상봉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코로나19 확산과 격상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경남은행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분투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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