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출연 후 배우 남친과 이별"…삭발로 유명해진 채민서의 4번째 음주운전

연예 / 주준영 기자 / 2019-10-19 10:46:52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배우가 음주운전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채민서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채씨는 지난 3월 26일 오전 6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구의 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이미 세 번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어 대중의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외톨이’ ‘채식주의자’, 드라마 ‘자명고’ ‘여자를 몰라’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가발'에서 삭발을 감행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발' 출연 당시 일 년 정도 만나온 남자친구가 있었다. 남자친구도 배우였기 때문에 나의 결정에 이해할 줄 알았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이유도 이야기 하지 않고 무조건 반대하더라"라며 "남자친구 반대에도 불구, 삭발을 감행했다. 생일 때도 연락이 없어 이별을 결심하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털어놔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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