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존스 몰랐으면 독", 디스패치 BTS 정국 이태원 방문→슈가 논란 저격

연예 / 주준영 기자 / 2020-06-03 11:12:35

▲사진=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캡처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BTS 슈가의 믹스테잎 곡에 '존스타운 대학살' 사건을 주도한 사이비 교주 짐 존스의 목소리가 들어간 것을 두고 의혹을 제기했다.

 

3일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거진 사이비 교주 짐 존스의 육성이 슈가의 곡에 삽입된 것에 대해 프로듀서는 짐 존스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디스패치는 슈가와 프로듀서 라인이 짐 존스의 연설을 사용하고도 해당 인물을 정말 몰랐느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디스패치는 미국국 최대의 샘플링 플랫폼 사이트 '스플라이스'에서 짐 존스 연설과 관련된 샘플링 파일을 직접 검색에 나섰다.

 

아울러 디스패치는 빅히트에 샘플링 키워드를 묻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빅히트는 답변을 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짐 존스와 관련된 샘플팩 '왜곡된 종교'는 악명 높은 이단(사이비) 교주 짐 존스 등의 다양한 연설, 설교, 집회, 공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는 문구를 찾았음을 전했다.

 

이에 디스패치는 빅히트의 해명대로 슈가와 프로듀서가 짐 존스라는 인물을 정말로 알지 못했다고 해도 문제라며 "모르는 건 '독'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지난달 18일 이태원 방문 아이돌 의혹과 관련해 BTS 정국이 차은우, 재현, 민규와 함께 있었다며 이태원 아이돌 방문 루머의 실체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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