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울산중구 시장상인회 간담회 개최

정치 / 김종윤 기자 / 2020-07-13 11:13:02
▲ 미래통합당 박성민 의원은 12일 오후 태화시장 상인회 사무국에서 태화시장 상인회‧우정시장 상인회를 만나 2016년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후속대책 및 지원에 관한 주요사항을 논의했다.
미래통합당 박성민 의원(울산중구)은 12일 오후 태화시장 상인회 사무국에서 태화시장 상인회(회장 박문점)‧우정시장 상인회(회장 이혜숙)를 만나 2016년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후속대책 및 지원에 관한 주요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당시 구청장으로 재직하며 태풍 피해 복구에 최일선에 있던 당사자로서 상인이 겪었을 상심이 얼마나 큰지 이해한다”며 “2016년 10월 태풍 ‘차바’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울산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재난지원금, 특교세, 자원 봉사단 등 지원이 이루어졌지만, 울산 전체의 피해가 너무 커 상인들 개개인의 지원 금액은 턱없이 부족했다”며 당시 시장 상인들에게 제대로 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공감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최근 울산은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으로부터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받을 만큼 재난 대피에 뛰어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는 태풍 ‘차바’ 이후 또 다시 같은 피해를 겪지 않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라며 “재난 대책 마련과 함께 태풍 ‘차바’ 피해 상인들에 대한 후속 대책이 함께 논의 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정부의 지원 대책 미비를 지적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가 제때 회복되기도 전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져 시장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심화 되고 있다”면서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추가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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