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대 울산 동구 예비후보 “주 52시간 근무제 전면 재 검토”

정치 / 김승애 기자 / 2020-02-12 11:26:23
“무너진 시장경제·노동자 현실소득 회복 이뤄내겠다”
▲안효대 한국당 동구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자를 더 힘들게 하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안효대 한국당 동구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자를 더 힘들게 하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근로시간을 법으로 규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한 정책의 부작용은 가계소득 절감과 지역경제 폭망을 낳았다”며 “지역 노동자들은 월 50만원에서 많게는 150만원의 임금이 줄었고, 길거리 여론조사 결과 72.5%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반대하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워라벨을 존중하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라면 업종별, 규모별로 철저히 분석하고 시행해야 한다”며 “300인 이하 중소기업에는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을 폐지하고 300이상 기업에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 52시간 전면 재검토를 통한 법 제정으로 무너진 시장경제와 노동자의 현실소득 회복을 이뤄내고 민생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보완책이 아닌 근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효대 자유한국당 후보는 강대길 울산 동구 예비후보와 당내 공천 경쟁을 진행한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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