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내 최초 P2G 기반 한전 MG 실증사업 착수

커버스토리 / 김귀임 기자 / 2020-02-18 14:12:26
사업비 약 200억원… 미래형 전력망 및 에너지 자립 구축
▲ 울산시는 18일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피투지(P2G) 기반 한전 엠지(MG) 실증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18일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피투지(P2G) 기반 한전 엠지(MG) 실증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자연환경에 따라 에너지 생산이 불규칙한 재생 에너지의 잉여 전력을 수소로 전환해 최적의 사용 방안을 창출하고 미래형 전력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서 이는 국내 최초 시도다.

사업 규모는 수전해 1.0㎿, PV 1㎿, FC 200㎾(기존), ESS 0.5MWh이다.

사업비는 총 193억원(한국전력공사 129억원, 울산시 16억원, 민간 48억원)이 투입되며 사업기간은 2019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3년간이다.


▲ Microgrid시스템 구성도.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점으로 5월 상세설계가 완료될 예정이며 2021년 1월 본격적인 실증운전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이엠솔류션(주), ㈜엘컴텍, 평산전력기술(주), 대경산전(주)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피투지(P2G) 기반 다중 마이크로그리드 설계 및 통합운영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 등 본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피투지(P2G) 실증 인프라 구축, 이엠솔류션(주)과 ㈜엘컴텍는 수전해 시스템 개발, 평산전력기술(주)은 태양광 설비 시공, 대경산전(주)은 이에스에스(ESS) 설치 업무를 맡는다.

김귀임 기자

 

[ⓒ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