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2년 연속 재정수지 흑자 달성

사회 / 김귀임 기자 / 2021-01-19 14:30:08
▲ 울산테크노파크가 2019년에 설립 최초로 재정수지 흑자를 달성한데 이어 2020년에도 재정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가 2019년에 설립 최초로 재정수지 흑자를 달성한데 이어 2020년에도 재정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특히 2020년에는 전 세계의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한 전 산업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는 모든 임직원이 방만한 운영을 척결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최선을 다한 점이 결실로 나타난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울산테크노파크는 전국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관경영평가에서도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최고등급(S등급)을 받음으로써 정책사업의 공익성과 재정자립이라는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의 자동차, 조선, 화학 등 주력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3D프린팅, 친환경에너지 등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2003년에 설립됐으며 설립 초기부터 자립기반 취약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전국 테크노파크 중에서 장비공동활용, 창업보육공간임대 수입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일체의 운영비 지원 없이 100% 자립 운영되고 있다.

2019년 지역 주력산업의 위기가 찾아오고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발생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차동형 원장 취임 이후 대형 프로젝트 수주, 유사중복사업의 구조조정, 경상경비 감축 등 고강도의 혁신 노력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원동력이 됐다.

또한 울산테크노파크는 2021년 당초예산으로 총 1408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는 테크노파크 설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이다. 이를 통해 울산의 주력산업 구조고도화 및 신성장동력산업 성장지원 등 미래먹거리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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