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9 하반기 인터넷 중독해소 추진협의회 개최

사회 / 김귀임 기자 / 2019-12-10 14:38:17
올해 사업 결과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
▲ 울산시는 10일 오전 10시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 인터넷 중독 해소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10일 오전 10시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 인터넷 중독 해소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추진협의회 위원장을 맡은 김도학 울산시 스마트시티담당관을 비롯해 길금종 울산종합일보 관리이사, 울산시교육청, 강남‧강북교육지원청, 울주군청, 울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울산대학교, 마더스병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20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시 인터넷 중독 해소 추진협의회’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디지털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하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도학 울산시 인터넷 중독 해소 추진협의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김도학 위원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세대를 넘나들며 나타남에 따라 이에 대한 꾸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과의존 부작용 예방, 해소는 물론 올바른 디지털 활용을 위한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문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주요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디지털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열린 울산시 인터넷 중독 해소 추진협의회에서 위원들이 올해 주요사업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통합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민(90.4%)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등 실질적인 과의존은 pc보다 스마트폰으로 발생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20여 개의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유아‧청소년‧노인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상담, 해소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시행해 왔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의 주요사업운영 현황을 보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상담 923회, 2만8104명 ▲청소년 과의존 예방‧해소 프로그램 운영 5개, 15회 ▲연령대별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 운영 4개, 102회 ▲건전한 정보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및 홍보 456회 등이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이 스마트폰 과의존 해결을 위한 주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길금종 울산종합일보 관리이사가 스마트폰 과의존 해결을 위한 주제토론에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올해 성과 발표에 이어 2020년 사업 추진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협의회는 정보의 활용 등 선용 프로그램 개발 운영, 합동캠페인 등 유관기관 협력 강화와 스마트 쉼 캠페인, 맞춤형 상시 교육 등을 통한 정보문화 도시 만들기 운동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의가 끝난 후 시청 사거리에서 합동 거리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다. 김도학 위원장이 한 시민에게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과의존 해결을 위한 주제 토론과 합동 거리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다.

한편 울산시 인터넷 중독 해소 추진협의회는 지난 2015년 4월 출범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 예방 교육 및 상담 연계, 대상자 발굴, 홍보 등 총 396회의 활동을 펼쳤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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