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BJ 양팡, '배민' 앱 이용 후 겪은 소름끼치는 일 뭘까?

사회 / 주준영 기자 / 2019-09-11 14:50:49
▲사진=양팡 SNS 캡처
BJ 양팡(본명 양은지)의 인기 후유증일까? 배달의 민족 앱을 이용한 후 사생활 침해를 겪었다. 열혈팬의 자살 소동에 이은 인기 BJ의 고충이다.

BJ 양팡은 10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사생활 침해를 당한 사연이 담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개인 SNS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추정된다.

캡처 내용의 주된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배달어플리케이션(이하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시켰는데 이후 업체 직원 A씨가 양팡에게 문자를 보냈다.

캡처를 보면 A씨는 팬을 자처하며 양팡에게 후기를 써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여기서 문제는 A씨가 손님의 개인번호를 저장한 후 연락했다는 사실이다.

양팡은 A씨에게 불편한 심경을 전했지만, A씨는 수차례 후기를 요구하는 글을 보냈다. 인기 BJ가 이용한 업체라는 점을 이용하려는 행동으로 예측된다.

▲사진= 양팡 게시판 캡처

이후 양팡은 자신의 방송국 게시판을 통해 전에 겪었던 또 다른 사생활 침해를 예로 들며 "이러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석 달마다 휴대전화 번호를 변경해야할 것 같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양팡은 수백만 시청자를 둔 인기 BJ 겸 유튜버로 승승장구 중이다. 최근 한 팬이 3천만원을 후원하고 자살 소동을 벌이는 곤란한 상황을 겪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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