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쇼윈도 부부"란 말까지 들은 김남주…오락가락 삐걱댔던 말들, 부메랑 됐나

연예 / 주준영 기자 / 2019-06-08 16:12:46
▲사진=KBS2 방송화면
스타 부부의 착각이 여론의 구설을 불렀다. 김승우가 김남주가 사라진 것으로 생각하며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다.

김남주와 김승우의 어긋난 생각이 뒤늦게 세간에 알려진 것은 지난 7일. 남편은 아내의 외출을 사라진 것으로 봤고 이에 대해 두 사람 소속사 측은 진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진 것 같다며 진화했다.

하지만 유독 많은 구설에 올랐던 바였던 두 사람이기에 세간의 시선은 쉽사리 거둬지지 않고 있다. 결혼 당시부터 출산 이후를 비롯해 따로 산다거나 병원에 가기만 해도 관계에 대한 구설에 휩싸인 적이 여러 차례다.

한편 두 사람이 방송에서 했던 말들이 부메랑이 됐다는 말들도 나올 정도다. 두 사람이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서로에 대한 말들을 했지만 이를 농담으로 받아들인 것이 어이없는 일이 터진 후엔 되레 심각하게 생각하게 됐다는 반응이다.

김남주 부부는 바로 지난해 6월 KBS라디오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장항준으로부터 "한국의 대표 쇼윈도 부부"라는 농담을 들었다. 당시 김남주는 "어우 찔려라"라고 대수롭지 않게 응했다. 물론 농담이었고 이들 부부는 이날 "다시 태어나도 부부가 되고 싶다"고도 했다. 그런데 이 발언들이 부부에 대한 구설의 씨앗 중 하나로 회자되기에 이르렀다.

그런가 하면 서로의 기준과 생각이 달라 티격태격한 적도 많다면서 이번 일 역시 그런 생각 차이에서 시작된 것 아니겠느냐는 의견도 적지 않다. 남편은 육아 때문에 말다툼을 했다고 밝힌 적 있지만 아내는 그런 적은 없다고 말하기도 했기 때문. 김승우는 같은 방송을 통해 "주로 싸우게 되면 육아 문제"라고 했고 김남주는 "우리가 언제 싸웠냐"면서 "내가 양보하고 김승우가 이해해준다. 그냥 남편이 삐쳐서 말을 안한다"고 말했던 터다.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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