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황성모‧손은향 부부 선정

경제 / 김승애 기자 / 2020-10-21 16:32:25
‘울산명품부추’ 공동 브랜드 만들어 매출 32억 달성
▲ 농협울산지역본부는 21일 오후 3시 농소농협 조합장실에서 매달 농협중앙회가 선정‧수여하는 ‘10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농소농협 조합원인 황성모‧손은향 씨 부부가 선정됐다.


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21일 오후 3시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조합장실에서 매달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선정‧수여하는 ‘10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농소농협 조합원인 황성모‧손은향 씨 부부가 선정됐다.


황성모‧손은향씨 부부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부추 농사에 입문했다.

이후 연작 피해로 고생하던 부추생산 농가를 위해 선진재배기술을 습득해 ‘울산명품부추’라는 공동 브랜드를 만들었다.

또 GAP를 작목반 단위로 인증받아 믿음이 가는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 잡는데 큰 기여했다.

이로써 전체 매출 32억원을 달성하며 생산한 시설부추를 서울에 있는 공판장에 전량 공동 출하했다.

전국 부추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울산부추가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이번 농협중앙회 ‘10월의 새농민상’ 은 전국의 16개 농가가 선정됐으며, 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자체에서 전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문병용 본부장은 “금차 수상으로 울산 새농민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 거 같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울산농협은 더욱 많은 선도농업인을 육성하여 농업의 가치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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