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전력생산 지역자원시설세 납부

사회 / 김귀임 기자 / 2019-07-01 17:13:12
신고리3‧4호기 5월분 약 17억원 납부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신고리4호기가 시운전 중 전력을 생산함에 따라 신고리3‧4호기 5월분 지역자원시설세 약 17억원을 지자체에 납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신고리4호기가 시운전 중 전력을 생산함에 따라 신고리3‧4호기 5월분 지역자원시설세 약 17억원을 지자체에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운영 중인 신고리3호기의 약 11억 원과 지난 4월 계통연결 후 전력생산을 시작한 신고리4호기의 약 6억원을 합한 금액이다.

지역자원시설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발전사업자 등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원전의 경우 발전량에 대해 ㎾h당 1원이 부과되며 새울원전은 매월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납부한다.

신고리4호기가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에 들어가면 이용률을 85%로 가정했을 때 지역자원시설세가 연간 약 104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기간 60년에 걸쳐 약 6240억원을 납부하는 셈이다.

앞서 2016년 12월에 준공한 신고리3호기는 준공 이후부터 작년 말까지 약 2년간 지방세 399억원을 납부했다. 항목 중에는 지역자원시설세가 204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지방소득세 102억원, 재산세 42억원 등의 순이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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