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예결위, ‘울산형 재난지원금 지급안’ 추경 가결

정치 / 김승애 기자 / 2021-01-25 17:26:49
재난지원금 지급 위한 원포인트 예산 심사 진행
▲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5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 했다.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25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 했다.

이번 추경은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원포인트 추경이며,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경기회복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당초예산 4조 661억원 대비 0.57% 늘어난 4조 891억원 규모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예결위 위원들은 추경예산안 심사 관련 의견을 제시했다.

천기옥 의원은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울산시, 구·군 간 협조체계를 원활하게 유지하고, 재난지원금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김선미 의원은 재난지원금은 1인당 지급하는 것이 보편적 지원에 타당하고, 1인당 지급이 더 효과적이라며 향후 3차 재난지원금 지원 시 고려해달라고 제안했다.

장윤호 의원은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양극화가 해소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줄 것을 제안했다.

윤덕권 의원은 구·군의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재난지원금을 30% 분담하기로 한만큼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등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확정 가결된 울산시의 2021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2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될 예정이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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