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은 180도 다르다? ‘뮤직뱅크’서 가수 한승희가 소환한 전설의 ‘오리 사건’

방송/연예 / 주준영 기자 / 2019-11-15 18:03:01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전설의 '오리 사건'이 또 소환됐다.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한승희는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일부는 한승희의 노래 실력이 전설의 ‘오리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고 언급했다.

‘오리 사건’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단 한 번의 무대만 남기고 떠난 가수다.

2008년 미니앨범 ‘눈이 내려와’로 데뷔한 후 활동을 중단했다.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한국인이어서 한국 이름 백지현, 일본 이름 다나카 사오리 두 개의 이름을 갖고 있다.

종종 오리의 근황에 대한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졌는데, 현재 한국에 살고 있다고 하지만 공개적으로 알려진 근황은 없다.

그러면서 오리를 두고 ‘재벌 2세일 것이다’ ‘소속사의 전략’ ‘콘셉트일 뿐’ 등의 루머들이 계속해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한승희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오리의 경우 ‘실력’을 인정받지 못했지만, 한승희는 그저 컨디션 문제가 아니냐는 의견이 거세다. 오히려 네티즌 사이에서는 “위로를 해줘야 한다”며 응원의 글까지 올라오고 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