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산 일출봉

여행·탐방 / 울산종합일보 / 2019-09-01 21:12:48
울산종합일보-홍성조의 역사·문화이야기 19
▲ 제주도 성산 일출봉
▲ 제주도 성산 일출봉
제주도 성산 일출봉은 천년기념물 제420호로서 2007년 세계자연유산등재, 2010년 세계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인증되었다.

해뜨는 오름으로 불리는 성산일출봉은 약 5천년전 얕은 수심의 해저에서 수성화산분출에 의해 형성된 전형적인 응회구이다.

높이 180m로 제주도의 동쪽해안에 거대한 고성처럼 자리잡고 있는 성산일출봉은 사발모양의 분화구를 잘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안 절벽을 따라 다양한 화산체의 내부구조를 훌륭히 보여주고 있다.

▲ 제주도 성산 일출봉
▲ 제주도 성산 일출봉에서 본 전경
이러한 특징들은 일출봉의 화산활동은 물론 전세계 수성화산의 분출과 퇴적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다.

또 성산일출봉 등반로 주변에는 수직으로 뾰쪽하게 서있는 바위들을 볼수있는데 등경돌 바위도 그 중 하나이다.

화산활동이 발생할당시 주변에 굳어지지 않은 많은 화산재가 가파른 사면을 형성하면서 쌓였다.

▲ 제주도 성산 일출봉에서 본 전경
▲ 제주도 성산 일출봉
비가 내리면 빗물이 사면을 따라 흘러내리면서 화산재층을 침식시키며 점차 아래로 깊어진 지형이 수직으로 남게되어 있어 탐방로 주변에서 많이 남겨지게 되었다.

글 정리 : 홍성조 울산종합일보‧신문 발행인/대표이사
사진 : 최상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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