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버지' 호칭 불만 표했던 빅히트 수장, 소송은 왜

방송/연예 / 주준영 기자 / 2019-12-09 21:37:51
▲사진=JTBC 캡처

방탄소년단이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이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공개돼 화제다. 

빅히트 엔터테이먼트와의 수익 배분 문제로 방탄소년단이 소송을 알아보고 있다는 사실이 9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을 통해 보도됐다.

이에 대해 빅히트 측은 ‘사실무근’이란 입장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속사 수장인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란 호칭을 달갑지 않게 생각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시혁은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팬에게 보낸 축하 메시지에 대해 SNS로 화답한 바 있다. 당시 사회문화평론가 여창용은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라는 호칭까지 얻었다. 그러나 그는 이런 호칭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팬들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방시혁은 ‘아티스트는 누군가가 만드는 게 아닌데 제가 아빠라 불리는 순간 방탄소년단이 개체가 되고 내가 만든 느낌이 된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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