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 묻는 이철희, 여상규 언성 높인 대답은 "내가 초등학생이냐?"

정치 / 주준영 기자 / 2019-09-06 22:05:11
▲(사진=YTN 캡처)

여상규 위언장의 발언에 시선이 모아졌다.

6일 진행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여상규 위원장과 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언성을 높였다.

이는 질의 시간 카운트로 벌어진 문제였다. 이철희 의원의 질의 시간에 조국 후보자가 답변하고 있었음에도 카운트가 계속됐다. 여상규 위원장은 이철희 질의 시간에 조 후보자가 말했으니 이철희 의원이 질의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이 항의했고 이철희 의원은 "미국에서 청문회는 '히어링(hearing)'이라고 한다"라며 "'히어(hear)'가 무슨 뜻인지 아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여상규 위원장이 "내가 초등학생이냐"라며 언성을 높인 것.

누리꾼들은 "여상규 위원장이 공평하지 못했다" "본분을 잃어버렸다" "이철희 의원도 잘한 거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