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타이틀 내려놓고 연기 택한 이시원 “감성 빠진 지성 쓸모없어”

방송/연예 / 주준영 기자 / 2019-06-16 22:32:26
▲사진=이시원 SNS

역사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시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KBS ‘역사저널 그날’에 출연한 이시원은 여성운동가로 활동한 나혜석이 남긴 말을 감정 이입해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명문대 타이틀에 걸맞는 ‘뇌섹녀’로서의 모습을 줄곧 보여줬던 이시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명문대’에 대한 소신을 전한 바 있다.

전교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던 그는 “실제로 서울대에 진학한다고 해서 행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특히 “권력, 명예, 돈도 중요하지만 세상에는 더 중요한 게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성이 빠진 이성과 지성은 쓸모없다고 생각한다" 며 "지식과 지성을 추구하되 마음속에 따뜻함, 상대에 대한 배려, 공감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부가 아닌 연기를 택하게 된 것에 대해 대학 연극 모임을 통해 연기에 재미를 느껴 이 길을 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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