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진하해변의 추억, 잊지 않을 것”

인터뷰 / 김귀임 기자 / 2019-08-02 23:40:05
[인터뷰] 가수 구준엽(DJ koo)
▲ 가수 구준엽(DJ koo).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DJ koo)이 울산 진하해수욕장을 찾았다. 그는 2일 펼쳐진 ‘2019 울주진하해변축제’에서 DJ로 변신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에 본지는 뜨거운 여름밤 파티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2019 울주진하해변축제’에 참여한 소감은.


“이번 축제의 피날레를 맡아 쑥스럽기도 하지만 뿌듯한 마음이 크다. 대표적인 ‘여름 도시’답게 울산의 모든 것이 뜨거웠다. 이번 축제에서 그 열기를 받아 5살 정도 어려져서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또한 이번 축제의 장을 마련해준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 측에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울주군(군수 이선호) 최고의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

- 진하해수욕장은 울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둘러본 소감은 어떤가.

“오자마자 공연에 올랐기에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것만은 확실했다. 밤의 진하해변도 아름답지만 낮에 보는 진하해변은 더욱 활기가 넘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탁 트인 바다와 드넓은 모래. 그 옆에 모여 있는 푸드트럭과 사소한 가게들이 정다워 보여 ‘아 이래서 진하해수욕장을 찾는 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했다. 다음에 찾는다면 꼭 낮부터 밤까지 함께 즐길 것이다”

 

- 울산시민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사실 이번 울산 방문이 처음은 아니다. 함께 일하던 매니저가 울산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울산에 좋은 추억들이 많다. 이날 파티를 함께 즐겼던 울산시민들이 호응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 이번 축제를 통해 담아가는 울산의 열기를 잊지 않을 것이다”

 

 

▲ 2일 열린 2019 울주진하해변축제에서 가수 구준엽(DJ koo)이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글 = 김귀임 기자
사진 =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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