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도화지에 그려낸 꿈 ‘울산옹기축제 사생대회’

울종행사 / 울산종합일보 / 2016-05-06 16:37:15
2016 옹기마을 사생대회

▲ ‘2016 울산옹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과 과학이 담겨진 옹기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6일 ‘2016 옹기마을 사생대회’가 개최됐다.
옹기축제추진위-울산종합일보 ‘2016 옹기마을 사생대회’ 개최
‘옹기’와 ‘봄’ 주제로 1000여 명 참가해, 열띤 그림 실력 겨뤄


▲ 대회 참가자와 가족 등 총 1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져 가는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전국에서 유일한 옹기축제인 ‘2016 울산옹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과 과학이 담겨진 옹기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6일 ‘2016 옹기마을 사생대회’가 개최됐다.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몽원)가 주최하고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가 주관한 이날 옹기마을 사생대회는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대회 참가자와 가족 등 총 1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져 가는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 (왼쪽부터) 한동영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강길부 국회의원, 신장열 울주군수, 본지 홍성조 대표이사가 사생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사생대회 주제는 ‘옹기’와 ‘봄’으로 제시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풍요로운 축제의 계절을 되짚어 보고 옹기축제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옹기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며 각자의 개성을 담아 그림으로 그려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의 연령에 따라 저학년(1~3학년)은 8절 화지, 고학년(4~6학년)은 4절 화지가 규격으로 제공됐다.
순수하고 창의적인 동심으로 참가자들이 그려낸 세상들은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으며 사생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식이 지급돼 야외로 소풍을 나온 듯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됐다.
▲ 사생대회 주제는 ‘옹기’와 '봄'으로 제시됐으며, 대회 참가자들은 옹기축제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옹기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며 각자의 개성을 담아 그림으로 그려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옹기마을 사생대회에서는 대상인 울산시 교육감상 2명, 최우수상인 강남·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상 4명을 포함해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저학년부, 고학년부를 나눠 140여 명의 수상자를 뽑을 예정이다.
작품심사는 당일 작품 접수 후 울산미술협회에서 심사를 진행했으며 결과발표는 7일 이내에 울산 옹기축제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시상은 시 교육청을 통해 상장을 학교로 일괄 배송한 후 수상자별 개별시상으로 이뤄진다.
▲ 가족단위로 대회를 찾은 참가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그림을 그리고 있다.
본지 홍성조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옹기축제에서의 추억을 4일 동안만 즐기기엔 아쉬워 학생들의 눈으로 본 옹기의 봄풍경을 화폭에 담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번 대회같은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과 인성을 키워주기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입상작은 6월부터 12월까지 옹기마을 ‘숨갤러리’에서 전시돼, 입상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며 옹기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기획특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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