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종합일보, ‘에코힐링! 2016 태화강 대숲한마당’ 성료

울종행사 / 울산종합일보 / 2016-07-30 21:47:49


▲ 울산종합일보와 울산환경사랑운동본부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에코힐링! 2016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29일과 30일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나무 빛한마당, 대나무 에코한마당 등 다양한 체험 행사
2천여 명 참여,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와 울산환경사랑운동본부(회장 한봉희)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시장 김기현)가 후원하는 ‘에코힐링! 2016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29일과 30일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를 맞아 30일에는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 한봉희 울산환경사랑운동본부 회장을 비롯해 이성룡‧변식룡 울산시의회 부의장, 문병원 울산시의회 예결위원장 등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십리대숲을 방문해 대나무숲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내빈들을 비롯한 2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본 행사는 울산의 자랑거리인 태화강대공원에서 열리는 에코힐링 문화축제로 '범시민 클린울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조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에코힐링(eco-healing)은 자연(Ecolgy)과 치유(Healing)의 합성어로 자연 속에서 치유력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대나무 캔들 만들기, 대나무 부채 만들기 부스에서 시민들이 대나무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29~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길 일원에서 진행된 ‘대나무 추억 한마당’에서는 ▲대나무 물총게임 ▲대나무 활쏘기 등이 이뤄졌으며 ‘대나무 에코체험 한마당’에서는 ▲대나무 물총만들기 ▲대나무 피리만들기 ▲대나무 부채만들기 ▲대나무 액세서리 만들기 ▲개운죽 화분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이뤄져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은은한 ‘대나무 등’의 불빛이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같은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대나무 빛 한마당’에서 전국 최초로 대나무를 이용한 등을 점등해 시민들의 운수대통과 울산의 발전을 기원했다.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는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난 태화강과 더불어 십리대숲은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고 있다"며 "대통령도 극찬한 태화강십리대숲과 함께하는 대숲한마당 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들이 환경을 소중함을 되새길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봉희 울산환경사랑운동분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업도시가 아닌 생태도시로 변한 울산의 모습을 전국적으로 증명해 보일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울산을 더 깨끗하고 푸른 생태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태화강 대공원에 위치한 4km 구간의 대나무 군락지인 십리대숲은 경관이 수려한 것으로 손꼽히는 울산의 볼거리로 알려져 있다.
대숲 너비는 20∼50m이며 태화강을 따라 길쭉한 형태로 전체 면적은 10만㎡에 달한다.
현재 대숲에는 1.5㎞가량의 산책로와 죽림욕장(400㎡)이 조성돼 있으며, 십리대숲 건너편 둔치에는 26만㎡에 달하는 태화강 철새공원도 있다.
이곳에도 대나무 숲 11만1600㎡가 조성돼 있으며 여름철에는 백로, 겨울철에는 까마귀가 찾는다.
태화강 수질은 2007년부터 1등급 수준으로 수질이 좋아지면서 연어가 회귀하고, 바지락과 재첩, 따개비가 돌아왔다. 철새의 낙원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화로 오염된 태화강을 울산시가 하수처리장을 확충하고 퇴적한 오염된 흙을 제거해 깨끗한 강으로 만들었다.
▲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태화강십리대숲을 방문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국무회의에서 여름 휴가지로 울산 십리대숲을 공식적으로 추천하고 28일 직접 방문하면서 ‘전국구’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울산의 십리대숲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특색 있고 매력적인 국내 관광 휴양지를 적극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특집부>


[ⓒ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