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랑 나눔 선두주자 ‘BNK경남은행’, 공동체 위해 앞장서다

울종행사 / 정혜원 / 2017-01-26 09:25:39
2017 기업사랑캠페인 - 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은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주민들의 금융편의뿐 아니라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BNK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주민들의 금융편의뿐 아니라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이 일환으로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자 2006년부터는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설립했다. 일시적인 봉사에서 벗어나 지역 간, 계층 간 격차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이제 이웃과 이웃, 지역과 지역이 함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촉매제로 거듭나고자 한다.


지역 소외계층들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에 힘써
40여 년 넘게 학생장학제도 위해‘경은장학회’운영
BNK경남은행갤러리, 십리대밭교 등 문화에도 기여



▲ BNK경남은행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다양한 나눔을 실시했다.

◆ 명절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행사 마련
최근 BNK경남은행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다양한 나눔을 실시했다. 지난 24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울산시 달동 소재)에서 최홍영 본부장과 울산지역 봉사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지역 노인, 장애인 등 식수자 350여 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떡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또 BNK경남은행은 당일 소외계층 제수용품 구입 지원의 일환으로 울산시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6000만원을 기탁했고, 본격적인 설 귀성이 시작되는 26일에는 KTX울산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귀성객 환송·환영행사’를 열었다.
최홍영 본부장은 “지역 노인과 장애인에게 배식한 떡국이 흐뭇한 미소로 돌아오니 보람을 느꼈다”며 “올 한 해도 지역공헌사업을 꾸준히 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2014년 추석 연휴기간에도 창원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어르신 경로대잔치’ 행사를 마련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노인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에서는 초대가수 공연·민요·전통무용·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 관람과 따뜻한 밥, 다과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공연을 더욱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말벗, 손발이 돼 연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게 조성했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소외계층을 위해 제수용품 구입에 발 벗고 나섰다. 김해 전통시장과 울산 구역전시장, 창원 명서시장, 진주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견과·채소·과일·수산물 등의 제수용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제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펼쳤다. 구입한 제수용품은 지역 소외계층이 추석맞이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진주실버센터·늘사랑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 2013년부터 아동센터 공부방을 개보수해 지역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BNK행복한공부방만들기’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에 기여
BNK경남은행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경은장학회’와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매년 창립기념식 때마다 경남·울산지역의 우수 학생들을 초청해 장학금을 주고 있다. 이에 40여 년이 넘는 동안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 등 7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30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창립 43주년 때는 기쁨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자 경남·울산지역 각급 지자체와 기관이 선발·추천한 고등학생과 대학생 135명에게 장학금 1억3500만원 지원했다. 창립 44주년 창립기념식에서는 장학금 수혜 학생을 대폭 확대해 총 198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처럼 BNK경남은행은 경남도를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이 설립한 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소년소녀가장들을 뒷바라지해 오고 있다. 또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복비 지원과 점심제공 등 생계비 지원활동도 벌이고 있다.


이외에도 2013년부터 아동센터 공부방을 개보수해 지역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BNK행복한공부방만들기’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DS종합건설·삼정기업·중원종합건설·동원개발·일동·아이에스동서·경동건설·동일건설 등 8개 건설기업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환경 개선 사업이다. 지난해 동안 경남 8곳, 울산 2곳, 부산 10곳 등 총 20곳의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시설 개·보수 작업이 진행됐다.



▲ 지역 환경보전과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태화강 십리대밭교 시민걷기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갤러리, 조형물 등 문화 도시 조성
BNK경남은행은 산업도시인 울산에 문화 조성과 도시 미관 개선에 기여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은 '십리대밭교'로, 지난 2009년 경남은행이 64억원을 들여 완공한 후 울산시에 기부채납한 이 다리는 중구 태화동 십리대밭과 남구 신정동 태화강 둔치를 잇는 보행전용 인도교다. 시민 공모를 통해 명명된 십리대밭교는 울산의 이미지인 고래와 백로를 형상화해 비대칭 아치형태로 만들어졌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환경보전과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태화강 십리대밭교 시민걷기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KTX 울산역 광장에 설치된 '울산 공업화센터 50주년 기념 번영탑'도 있다. BNK경남은행이 20억원, 울산시가 10억원을 투입해 건립된 번영탑은 티타늄을 소재로 한 전국 최초의 조형물이다. 길이 34.5m, 폭 12.3m, 높이 11.1m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고래 돌아오다 산업에서 생태로, 고래 나아가다 현재에서 미래로'라는 뜻을 담아 역동적인 고래 형태로 표현됐다. 이외에도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 사업비 3억5000만원의 풀컬러 동영상 전광판을 기부하거나 울산시와 '울산야구장 전광판 기부 채납 협약' 맺어 2014년 울산야구장에 22억5000만원을 들여 전광판 3기(메인 1기·보조 1기·볼카운트 1기)를 설치하는 등 울산이 문화의 도시로 탈바꿈 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BNK경남은행갤러리는 은행 본점 1·2층에 위치해 있으며, 1층 전시실은 193㎡ 규모로 회화 작품 50여 점을 전시할 수 있고, 109㎡ 규모인 2층 전시실은 회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를 넘어 국내 모든 예술작가들을 위한 열린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BNK경남은행갤러리는 은행 본점 1·2층에 위치해 있으며, 1층 전시실은 193㎡(58평) 규모로 회화 작품 50여 점을 전시할 수 있고, 109㎡(33평) 규모인 2층 전시실은 회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그동안 경남·울산·부산 등 지역을 중심으로 한 유명 작가와 단체의 작품 전시장으로만 활용해 오던 갤러리를 올해부터 국내 작가와 단체면 누구나 심의를 거쳐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 개관한 이래 55개월 동안 석 달 내 기간으로 23차례에 걸쳐 전시회가 열렸다. 이림·장영준·이지훈·강국진·박수근·안재덕·정상복·현재호·문운식·박상복·권영호 등 미술작가와 통영옻칠미술관·경남중견작가·경남원로54인·경남여성작가회 등의 회화·조각·판화·설치 등 예술작품 832점이 전시돼 5만5000여 명의 관람객을 맞았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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