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종합일보 '2017 전국 청소년 가요제' 열광적인 분위기 속 성료

울종행사 / 울산종합일보 / 2017-04-15 16:45:34
[제15회 울산 청소년 사랑 대축제-2017 청소년 가요제]


▲ 울산종합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한 지역 청소년들의 대표 축제 ‘제15회 청소년 사랑 대축제-2017 청소년 가요제’가 15일 오후 2시 종하체육관에서 1000여 명의 청소년,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에서 참가한 300여 팀 치열한 예선
12팀 본선 진출자 ‘끼와 재능’ 뽐내
다양한 부스 통해 직접 체험 기회 제공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와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시장 김기현)가 후원하는 지역 청소년들의 대표 축제 ‘제15회 청소년 사랑 대축제-2017 청소년 가요제’가 15일 오후 2시 종하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본지 홍성조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울산시의회 이성룡 부의장, 한동영 시의원, 김경환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정갑윤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종윤 사무국장, 정종희 울산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울산종합일보 필진으로 활동 중인 김경숙 화봉중학교 교장 등 내빈들을 비롯해 10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분위기 속 진행됐다. 김복만 교육감과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은 따로 축전을 보내 청소년 사랑 대축제의 성료를 기원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메인 행사인 ‘2017 청소년 가요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가 마련됐으며 자유와 열정으로 뭉친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앞서 청소년 가요제는 울산종합일보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전국에서 300여 팀이 지원했고 동영상 및 현장예선을 거쳐 총 12팀이 선발돼 이번 본선 무대에서 끼와 재능을 뽐냈다.
▲ 인기상을 받은 ‘보여줄게’를 부른 김지윤 학생과 ’street life’를 부른 MOZZI 팀이 조미정 울산종합일보 논설위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수상을 받은 ‘이미 슬픈 사랑’을 부른 이새은 학생과, ‘봄의 나라 이야기’를 부른 JUICY팀이 조미정 울산종합일보 논설위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우수상을 받은 ‘더 레드’를 부른 박주현 학생이 길금종 울산종합일보 경영기획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본선에서 BMK의 ‘물들어’를 열창해 대상을 수상한 이유승 학생이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유승 학생은 BMK의 ‘물들어’를 열창해 장학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 1팀에는 장학금 50만원, 우수상 2팀에는 장학금 30만원, 인기상 2팀에는 장학금 20만원이 지급됐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이유승 학생은 “준비한 것만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상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응원하러 와주신 선생님과 친구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청소년 가요제 무대와 함께 손거울 만들기, 추억의 놀이체험, 청소년 타로카드, 팔찌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 및 부대행사가 마련돼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지난해 청소년 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최지예 양과 ubc 청소년 가요제 동상을 수상한 이태욱 군이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목소리로 함께한 시민들과 학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 2016 청소년 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최지예 양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최지예 양은 “1년 만에 다시 대회에 무대에 서니까 떨린다”며 오늘 본선 참가자들에게 “자신감 가지고 노래 끝날 때까지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ubc 청소년 가요제 동상을 수상한 이태욱 군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어 이태욱 군은 “너무 오랜만에 고향인 울산에서 노래를 불러서 감회가 새롭다”며 “자주 이런 무대에 서고 싶고 언젠가는 후배들과 같이 무대에 서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 김기현 울산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한 울산종합일보 홍성조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일동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얼굴 속에서 싱싱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울산시에 여러 가지 인프라들이 있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 별로 없어서 지금보다 훨씬 나은 인프라들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생각이 들며 오늘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서 나답게, 멋지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사랑 대축제를 마련한 본지 홍성조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청소년 가요제는 3년 전부터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 전국적인 행사로 발돋움 하고 있는데 울산의 관광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청소년 행사로써 대표성을 띨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 할테니 참가자 분들도 오늘 마지막까지 열정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들의 자리이니 끼와 재능, 열정을 마음껏 분출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도 풀고 소리도 지르고 춤도 추면서 친구들과 우정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통해 여러분들의 축제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나가시길 기대하면서 시의회에서도 청소년들이 더 밝고 활기차게 자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원했다.
▲ 박천동 울산북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가요제 행사가 우리 울산의 미래를 밝히는 좋은 자리인 것 같다”며 “울산에 있는 젊은 청소년들이 모여서 열정을 높이는 축제에서 여러분들이 더 높이 비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사랑 대축제는 울산지역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문화, 정서 함양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 속에 매회 참신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최대의 청소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신섬미 기자
사진=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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