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현대중공업 작업중단 사태 해결’ 총력

정치 / 김종윤 기자 / 2021-05-31 09: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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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민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중구)은 지난 28일 현대중공업 작업 중지 사태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작업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8일 9도크 원유운반선 제작 작업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이후, 10일부터 지금까지 18일째 1, 2, 3, 8, 9 도크의 모든 작업이 중단돼 현대중공업 뿐 아니라 협력업체들의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 의원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내방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고, 원내부대표 입장에서 대표로 이 사안의 정상화를 위해 나서기로 했다.

이어 박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김성원 의원, 박대수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현대중공업 작업중단 사태의 위중함을 알리는 한편,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과 직접 통화를 해 이번 주 내로 작업중지 해제를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 몇 년간 현대중공업은 공장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해 울산 동구를 비롯한 울산 경제 전체에 직격탄을 맞았다”면서 “작업중단 사태가 이처럼 길어진다면 어려워진 울산 경제에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과 통화를 해 작업중단이 울산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있게 전달했다”면서 “안 장관은 조만간 작업중지 해제를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면서 말을 전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울산 지역 경제가 모두 힘든 상황에서 업친데 덥친격으로 현대중공업의 작업중단이 길어지고 있다”면서 “울산 경제를 이끄는 정점에 조선업이 있는데, 협력업체를 비롯한 피해와 시민들의 고통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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