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곧 설연휴 위기 잘 넘겨야

사설 / 울산종합일보 / 2022-01-17 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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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최근 코로나19 방역패스의 효력을 일부 정지했으며 설 명절과 오미크론 확산, 방역패스효력 정지가 한꺼번에 닥칠 경우 심각한 상황이 될까 걱정이다.

지난 14일 정부가 설 연휴 이후까지 3주간 전국에 적용될 ‘사회적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지금처럼 오후 9시로 하되 사적모임 인원을 종전 4명에서 6명으로 늘리는 것이다.

그러나 울산지역 자영업자들은 실질적인 자영업자에게 영향이 미칠 영업시간이 9시로 유지된 데 대해 실망과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6일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4194명을 기록했으며,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확진자 수가 서서히 증가세로 돌아서 5일째 4000명대를 기록했다.

1주일 이내 오미크론의 국내점유율이 50%(우세종)를 넘어서면서 2월 말 2만명, 3월 말 3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될수도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에 따른 근본적 대책도 시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어제까지 울산지역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총 62명이다.

결국 이달 말경 설명절과 오미크론 확산, 방역패스 효력정지 등 3중으로 덮칠 경우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증폭될 확률이 높은 시기다.

오미크론이 급속하게 확산되면 체계적인 의료시스템 등에 큰 혼란이 발생될 수도 있다.

결국 코로나에 대한 방어는 사전 백신접종 이외 현재로는 마땅한 대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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