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녹색교통’,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로 정착

기획 / 김귀임 기자 / 2021-03-26 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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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 38개 초등학교 대상
▲ 울산종합일보는 울산 지역 어린이 안전한 자전거 이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울산시와 중구청의 후원 및 S-OIL의 특별후원·협찬으로 ‘2021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 높아지는 자전거 이용, 안전 교육은?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녹색 교통’ 실현을 위해 앞장선 도시 중 하나다.

자전거는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많은 관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전거 이용은 온실가스‧탄소 줄이기에 많은 도움이 되기에, 매년 이용자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발맞춰 시에서도 매년 자전거 대축전을 여는 등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갖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


▲ 2021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기 교육과 이론 교육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지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했다. 여기에 동구의 방어진항‧대왕암공원 일대의 ‘역사관광 전기자전거사업’이 추진되며 관광사업과 친환경사업의 주춧돌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자전거를 이용함에 있어서 ‘안전 교육’은 필수적이다.

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총 583건의 자전거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매년 울산의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 해오고 있다. 2019년 한 해에는 총 5억8644만원의 보험료가 지급되기도 했다.


▲ 2021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실기 교육은 전문 강사들의 지도 아래 교통표지판이 설치된 모의도로에서 수신호 활용법과 자전거 주행 등을 배울 예정이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안전 의식에 대한 교육은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는 매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만 14세 이하 자전거 사고가 전체 자전거 사고의 70%가량을 차지함에 따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데 목표를 둔다.

#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4월2일 첫 교육

울산종합일보는 울산 지역 어린이 안전한 자전거 이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와 중구(청장 박태완)의 후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의 특별후원·협찬으로 ‘2021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2021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울산 지역 38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수업은 4월2일에 열릴 예정이며, 오는 11월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기 교육과 이론 교육으로 진행된다.


▲ 2021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이론 교육은 ‘자전거 바로 알기’ PPT 자료를 활용해 ‘자전거의 역사’, ‘안전모 착용법’, ‘자전거 수신호’ 등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실기 교육은 전문 강사들의 지도 아래 교통표지판이 설치된 모의도로에서 수신호 활용법과 자전거 주행 등을 배울 예정이다.

이론 교육의 경우 ‘자전거 바로 알기’ PPT 자료를 활용해 ‘자전거의 역사’, ‘안전모 착용법’, ‘자전거 수신호’ 등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하는 체험교육으로 운영되는 만큼 코로나19 감염에 유의해 진행한다.

이전에는 강당에 모여 진행한 이론 수업을 방송 수업으로 대체했으며, 교육용 자전거와 헬멧은 소독해 사용한다.


▲ 2021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론 수업을 방송 수업으로 대체했으며, 교육용 자전거와 헬멧은 소독해 사용한다.

또한 손 소독제와 체온계를 구비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다.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는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된 만큼 사고율도 많이 높아졌다”며 “사고율을 줄이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인식을 알리고자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시행해 현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철저한 방역을 통해 울산의 자전거 문화와 안전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지난 2014년 첫 시범교육 이후 매년 신청학교가 급증하는 등 교육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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