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등록… "울산만은 미래로! 시민의 시대 열겠다"

커버스토리 / 신유리 기자 / 2022-05-13 13: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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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시민과의 적극적 연대… 위기 직면 때마다 극복
"부유식해상풍력발전 등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지속해야"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는 12일 울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며 "앞으로의 4년을 울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는 12일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며 "앞으로의 4년을 울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송철호 후보는 "돌이켜보면 지난 4년은 불경기와 인구 유출, 재정 악화, 거기에 코로나까지 덮친 최악의 시간이으나 시민 여러분과 저의 2인 3각으로 이제 서서히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다"면서 "이는 시장이 잘나서가 아니라, 시장과 시민이 함께 힘을 합쳐 동지가 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선산업은 새로운 호황기로 접어들고 있고, 자동차 수출도 회복세에 있으며, 석유화학산업도 흑자로 전환했다. 또한 전국에서도 모범적인 방역으로 코로나의 긴 터널을 뚫고 일상을 다시 되찾고 있다"며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힘, 그것은 행정과 시민의 적극적인 연대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곧 경제 불황을 이겨낸 경제 위기 동지였고, 코로나를 이겨낸 코로나 동지라고 설명했다. 

 

송 후보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따로 존재하지 않기에 지난 4년은 앞으로의 4년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지금까지 달려온 가속도와 힘 그대로, 민선 8기는 달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민선 7기 공약 이행률 95%, 4년 연속 정부 업무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3년 연속 청렴도 최고기관 선정 등 성적표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며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행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고 평가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시민과 함께 어렵게 구축해 온 울산의 성과가 또다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과거 20여 년간 울산은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 이어진 시정부에서는 오직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행정만이 있었을 뿐"이라며 "부유식해상풍력발전, 수소산업, 동북아오일가스허브. 울산의 신성장동력이자, 미래먹거리산업도 그렇게 계속 미래로 내달려야 한다. 그것이 멈추는 순간, 울산의 미래도 함께 멈추는 것이다"고 꼬집었다. 

 

그렇기에 "이번 선거는 울산의 시민 민주주의를 지키는 선거이기도 하다. 우리의 미래를 시민이 결정하고, 시민이 울산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며 "저 송철호를 민선 8기 ‘울산의 미래’로 송철호와 함께 울산의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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