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하수도 분야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경주·양산 / 홍예지 기자 / 2022-05-13 14: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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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수질 개선 및 하수처리장 처리효율 크게 높여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과 경주시 에코물센터 직원들이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회환경포럼과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주최한 ‘2022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경주시가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제36회 2022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경주시가 하수도 분야 전국 물관리 최우수기관을 수상했다.

경주시는 지역 하수처리장(12개소) 및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19개소)의 안정적 운영과 깨끗한 하수처리 공정 유지 등 하천 수질 개선과 동시에 오수 전용관으로 생활하수를 하수처리장까지 안정적으로 이송해 하수처리장 처리효율을 크게 높였다고 평가받았다.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하수도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맑은물 공급과 삶의 질 향상 기여 등 친환경 관광도시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우리시 브랜드의 우수 물 기술을 전 세계에 보급해 수익을 창출하고, 평등한 물복지 실현을 통해 국제적 물 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물 정화 기술은 국내외 수처리 분야 민간기업 기술이전을 통해 현장 적용 및 사업화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특허료를 받아 지자체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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