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1년 앞으로’ 울산 구청장‧군수 후보군 물망

정치 / 김귀임 기자 / 2021-06-07 15: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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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도 관심… 노옥희 재선 도전 가능성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울산 구청장‧군수 후보군에도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울산은 예로부터 보수의 텃밭으로 공고히 해 왔다. 그러나 직전인 7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이번 4‧7 재‧보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압승한 바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국민의힘이 남구청장을 탈환했지만 아직 중구‧동구‧북구‧울주군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당의 탈환전이 주목되면서 후보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중구의 경우 민주당에서는 현 청장인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박향로 중구지역위원장, 황세영 울산시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민의힘에서는 고호근 울산시의원, 권태호 중구의원, 김기환 중구의원, 김영길 전 중구의회 의장, 박영철 전 울산시의회 의장, 서경환 전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전 울산시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당에서는 이향희 전 울산시당위원장이, 진보당에서는 천병태 전 울산시의원의 출마가 유력시된다.

남구의 경우 현역인 국민의힘 서동욱 남구청장의 3선 도전이 기대된다. 민주당에서는 김석겸 전 남구청장 권한대행, 안도영 울산시의원, 이미영 울산시의원,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현 청장의 프리미엄을 쥐고 있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박기성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 안수일 울산시의원, 임현철 전 울산시의원의 출마설이 나돈다. 진보당에서는 김진석 전 남구의원이 다시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구의 경우 민주당에서는 현역 정천석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원배 전 동구의원, 이시우 울산시의원, 황보상준 전 동구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강대길 전 울산시의원, 천기옥 울산시의원, 홍유준 동구의회 의장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보당에서는 이은주 전 울산시의원, 박문옥 전 동구의원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북구의 경우 민주당에서는 현역인 이동권 북구청장을 비롯해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백운찬 울산시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점쳐진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천동 전 북구청장, 정치락 북구의원이, 정의당에서는 김진영 전 울산시의원이, 진보당에서는 강진희 전 북구의원이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울주군의 경우 민주당에서는 현역인 이선호 울주군수를 비롯해 최유경 전 울산시의원이 공천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윤시철 전 울산시의회 의장, 이순걸 전 울주군의회 의장, 한동영 전 울산시의원, 윤정록 울산시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가늠되고 있다.

한편 울산교육감 선거에도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노옥희 교육감의 재선 도전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현역 프리미엄이 있으나 내년 선거에서 진보와 보수 단일화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진보진영에서는 현역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해 권정오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진영에서는 구광렬 전 울산대 명예교수, 권오영 전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 김석기 전 울산시교육감, 박광일 전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박흥수 전 울산시교육청 교육국장, 이성걸 전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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