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정의·진보당, "진보정당 지지! 울산 정치변화의 시작"

포토뉴스 / 신유리 기자 / 2022-05-12 15:40:38
진보단일후보 후보 등록 후 합동 기자회견
▲노동당·정의당·진보당은 진보정당 전체 후보들과 함께 12일 오전 11시 울산시의회 앞 광장에서 진보단일후보 후보 등록 후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정당 지지는 울산 정치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노동당·정의당·진보당은 진보정당 전체 후보들과 함께 12일 오전 11시 울산시의회 앞 광장에서 진보단일후보 후보 등록 후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정당 지지는  울산 정치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 김진영 북구청장 후보, 이갑용 전)동구청장의 모두 발언이 있었으며, 노동당·정의당·진보당 순으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노동당에서는 "노동자들과 진보 도시 울산을 지탱해온 진짜 힘은 노동자와 시민의 헌신이 있었다"면서 "코로나19로 열악해지는 저임금 노동 환경에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 거대양당은 끝없는 기득권 다툼만 보일 뿐, 시민과 노동자의 삶은 안중에도 없다. 기득권 보수양당 정치구조를 허물고 불평등 사회를 뒤집기 위해서는 시민과 노동자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사람만 바뀐다고, 정권만 교체한다고 시민의 삶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세상을 바꾸고 새로운 4년을 준비할 정치세력이 등장해야 한다. 하나된 진보의 이름으로 새로운 4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당에서는 먼저 "과거 진보정당과 진보정치는 시민과 노동자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받았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분명히 있었고, 깊은 성찰과 반성을 통해 달라지고 있으며 힘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기후위기와 4차산업 혁명시대 일자리와 노동기본권에 대해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겠다"면서 "지금의 기득권 정치가 대변하지 못하고, 법이 보호하지 못하는 모든 노동자들, 사회적으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을 지키는 정치 보여드리겠다. 진보정치에 힘을 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당에서는 "위기로부터 노동자, 시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변화를 울산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진보정치에 힘을 모아 주시는 만큼 새로운 정치판이 열려 시민의 힘이 커지는 정치가 현실이 되고, 울산 시민과 노동자의 삶도 바뀔 수 있다. 단결된 하나의 힘이 모인 진보3당 단일후보, 민주노총지지후보에 힘을 모아 주시면 울산시민과 노동자의 삶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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