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는 13일 헌혈의 날(매월13일)을 맞이하여 함월센터에서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
천주교 부산교구 울산대리구(대리구장 김영규),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박창현)는 13일 헌혈의 날(매월13일)을 맞이하여 함월센터에서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천주교 부산교구 울산대리구와 평신도사도직협의회는 지난해 ‘사랑의 헌혈천사(1004)릴레이 운동’으로 지역 사회 혈액수급난 극복에 앞장서 854명의 신도가 헌혈에 동참했다.
그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신건산)으로부터 울산지역 3개 헌혈우수 참여 성당(꽃바위성당, 덕신성당, 야음성당)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평신도사도직협의회 박창현 회장은 “사랑의 헌혈 운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울산지역 사회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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