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평생학습 ‘죽공예지도사 자격증’ 과정 개강

사회 / 김승애 기자 / 2021-06-10 17: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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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십리대숲 간벌 대나무를 활용한 지역특화 프로그램 마련
▲ 울산 남구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죽공예지도사 자격증’과정을 지난 10일 삼호마루(삼호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청장 서동욱)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죽공예지도사 자격증’과정을 지난 10일 삼호마루(삼호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태화강 십리대숲의 버려지는 간벌 대나무를 활용하여 8월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대나무의 이해와 가공방법을 익혀 채반, 소쿠리 등 생활소품 만들기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남구는 수강생들이 만든 죽공예 작품을 전시해 지역 명물인 대나무가 삼호철새마을을 더 특색 있게 만들어 나가고, 남구와 십리대밭을 알리는 좋은 스토리텔링의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들이 만든 우수 작품은 사회적 기업을 통한 판매와 연계하여 주민들이 지역자원인 대나무에 대한 관심과 경제적 가치를 함께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평생학습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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